영어 화상 수업을 처음 접하면서, 많은 부담감을 갖고 시작하였습니다.
1회부터 4회까지는 너무 긴장하여 말하는 것, 듣는 것 모두 힘들어서 매일 매일이 힘들었으며,
영어로 25분동안 수업을 받아야 하는 낮선 경험이라 매일 예습을 하고 있음에도 심리적 부담감은 매우 컸습니다.
오프라인 수업과는 다르게 선생님과 학생이 1:1로 마주 보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다른 행동과 생각을 하지 못해 힘들었던 적이 많았으나,
5회때부터는 어느 정도 익숙해지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조금 편안해졌으며, 조금씩 오늘 있었던 일들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2회 6개월을 수강하면서 영어 대화에 대한 부담감이 처음에 비해 매우 향상된 것을 알게 되었고,
커리큘럼을 좀 더 자세히 찾아보고 나에게 맞는 학습 과정을 새롭게 구상하여 추가 학습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4년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