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초등학교 1학년 아이입니다.^^
리딩은 가능한데 어휘나 대화에 대해 좀 더 배웠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여러 학원을 찾아보아도 대부분 영어 발화보다는 쓰는 법 위주라 아이에게 우선 대화하는 방법부터 알려주고 싶었기 때문에 선택적 어려움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주변에서 조이영어를 추천받게 되었네요.^^

외국인 선생님과 즐겁게 주 2회 30분 수업을 한 달째 진행 중이랍니다.
30분 어찌 보면 아이에게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잘 따라와 주고 있어요.
영어로만 이루어진 수업인데도 재미있게 수업하는 모습에 화상영어를 하길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어려워하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께서
바로 캐치해서 이해시켜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어요.

좀 더 빨리 시켜줄 걸 후회했네요.ㅎㅎ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