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북미 원어민이 있는 학원에 다녔었지만 인원이 많고 기대보다 관리가 허술하여 화상영어에 관심이 생겼고 검색해서 조이영어를 하게 되었습니다.가격이 저렴해서 솔직히 시작전엔 별기대를 한 건 아니었고 편하고 지속적으로 할 생각이었어요..그런데 수업을 진행할수록 정말 괜찮구나하고 느낍니다..30분이란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로 아이가 재미있고 즐거워합니다..joel 선생님과의 수업만 기다리고 수업 후에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기쁨에 차있습니다..수업이 재미도 있지만 joel 선생님이 마냥 어린 8살 아이의 관심사나 엉뚱한 말들도 잘 받아주시고 편하게 이야기 할수있게 이끌어 주십니다..발음 교정이나 틀린 문법도 천천히 잘 알려주시고요..아이 영어명이 apple인데 전에 학원에서는 바보라는 뜻도 있다며 우려한 반면, joel 선생님은 i \'m banana 라고 하시며 그것으로도 이야기를 즐겁게 풀어갑니다..옆에서 듣고 있으면 저도 너무 즐거워요..항상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이영어는 매니져님도 너무 친절하시구요^^ 이만하면 가성비가 아니고 갓성비입니다^^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