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 mason .. 영어는 듣는것만 좀 되고 말하기 문법이 전혀 ㅋㅋ 글자적는것 자체 를 한글영어 둘다싫어하는데다 , 단어를 외우는것도 음청 싫어해요. 그래서 학원도 안다니고있어요. 시험치는게싫다며..ㅋ
아직 초4라 그러려니하기도 했지만.. 어려운책도 곧잘읽어내고 쉬운미국키즈드라마는 알아듣기에
잘한다생각하고 맘편히있었어요.


그러다 남자쌤과 테스트할때 긴장하던 그모습에 어찌나 놀랐는지.. 개구쟁이모습온데간데없이 머뭇머뭇 소극적이더라구요.
걱정이 되었어요. 영어를 영화보며 책cd들으며 즐겁게 놀이로 배운 아이라, 흥미도 흥미지만 .. 말하는걸 무서워하게 될까 걱정도 되었구요.
그래도
조이영어의 몇개월씩 1년씩 2년째수강중이라는 좋은 후기들을 믿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많은 후기들이 다 알바일순없다하며 ㅋㅋ그러곤 걱정만 그득그득하고 있었죠.


그런데.. Jick선생님..
Wow 정말 감사드려요. 어찌나 웃는얼굴이 귀엽고(다른표현을 못찾겠어요;;죄송) 우리아들이 긴장하고 머뭇거릴땐..
꾀꼬리같은 다정한 목소리로
한국말로
\'괜찮아\"
아이의 긴장이 점점 풀리더라구요
가만보니 jick선생님이 아이를 참이뻐해주시더군요.
단어 암기자체를 싫어하는 아이인데.
선생님이랑 스펠링게임하며 어찌나 즐거워하는지..
영어책은 곧잘읽지만
파닉스가 완벽하지는 않은데
선생님따라하면서 저절로 파닉스로 단어암기하는 방법까지 배우더라구요.
어젠 누나와 공기놀이 하는걸 jick쌤께 말하고 싶은데. 그거 어찌말하냐고.
조이영어 틴톡배우고있는 6학년 누나에게 물어보더라구요.
감동했어요.
Jick선생님께 꼭 감사인사전하고싶은데..
이얘기들 좀 전해주시면 안될까요?
Jick선생님덕분에 화상영어에 대한 생각자체가 바뀌었네요. 어학원원어민선생님보다 몇배로 좋아요.
앞으로 우리아이들은 joy영어와 쭈욱 함께할겁니다.
저렴한금액으로 이런 좋은 수업을 들을수있게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